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상태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 불영TV
  • 승인 2020.06.1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G와 함께하는 보호대상자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3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KT&G,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 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KT&G의 후원으로 2020년 6월 2일 (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거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세 번째로 시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라는 취지에 맞춰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보호대상자의 주거공간을 쾌적하게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전북지부는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3명, 주거지원위원회(공양표 수석부회장 및 보조), 업체 관계자와 함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소재 주거지(빌라)에서 도배 및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시행하였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민영기업인 KT&G와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단의 18개 지부(소)가 11월까지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전북지부는 2개의 가정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회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로 사랑 나눔 실천” 을 했다.

▲법무보호사업비 500만원 ▲14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 및 빨래건조기 ▲양곡 200kg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춘열)로부터 보호대상자들의 건강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보호대상자(이하 보호대상자)를 위해 박춘열 위원장은 ▲법무보호사업비 500만원, 육진호 수석부회장은 ▲14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 오상대 위원은 ▲140만원 상당의 빨래건조기, 김종철 사무총장은 ▲양곡 200kg 등을 기증하였다.

박춘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이 최선을 다해 안정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춘열 위원장은 본인의 긴급재난지원금 전액(40만원 상당)으로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여 후원함으로써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한순옥 지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호대상자와 가족들이 자립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신 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호대상자들의 건강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후원해주신 금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불영TV 기사에 힘을 실어 주세요

후원하기 동참 : 농협은행 013 - 02 - 078487 김봉환

신한은행 110-499-636536 불영TV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