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서예가 국당 조성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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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서예가 국당 조성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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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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亂場, 同想異夢_봄날은 간다

세계 최초 ‘1C+4D’ 캔버스 작품으로 펼치는 동서양의 초대형 하모니!!”

중진 서예가·전각가 국당 조성주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2012년 5월, 법화경을 완각하여 가진 <완각 하이퍼 전각 법화경 佛光전> 이후 8년만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당 조성주 고희(古稀) 기념전으로 역시 독특한 작품을 제작했다.

조성주 씨는 전시 때마다 늘 화제가 되었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기도 하였다. 평범하지 않은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 또한 그럴 가능성이 크다.

 

조성주 씨는 이번 작품에 대하여 “23년 전부터 한시를 읊어 왔는데 그간 약 600여 수의 근체시를 지었고, 이번에는 그 가운데에서 주로 춘시(春詩)를 골라 작품으로 표현하였다.”라고 하였다.

 

다만 그는 “따로 한시를 사사한 바는 없고 독학으로 했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부족하겠지만 시(詩)란 곧 그 사람의 사상과 예술적 성향이 압축되어 있기에 작품의 소재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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