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구종무원 진안군 코로나 종식 위한 방역 실시

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원장 진성스님)은 3월9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전북교구종무원장 진성 스님, 종회의장 법전 스님 ,쌍봉사 주지 보경 스님, 전북교구종무원 총무국장 행담 스님 외 대중스님,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미자),군부대,재향군인회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진성 스님(전북교구종무원장)은 교구사찰 법회 및 기도 방생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각자 개인적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일념으로 장병들이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친 힘을 복돋아주기위해 컵라면 전달과 방역봉사를 같이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미자)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3월9일부터 36일까지 군내 11개읍면,316개 마을과 상가를 대상으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집중방역활동에 앞장 설 것 이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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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TV뉴스 도암 hana20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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