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화합과 안정화 다짐
태고종(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불기 2564년 신년하례법회를 11시 법륜사에서 봉행했
신년하례 참석 대중들은 부처님 전에 삼배와 상호 맞절을 하며 종단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길 염원했다.
이날 하례법회에는 총무원장 호명스님과 집행부를 비롯해 제15대 중앙종회의장 법담스님, 호법원장 지현스님 등 종단 3원장과 전 원로의장 덕화스님,전총무원장 도산스님,전원로의원 (지족스님,청봉스님해경스님),해동불교대학장 대은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자, 중앙종회의원과 지방교구 종무원장, 전국비구니회장 현중스님과 전법사 등 종단 6부중 300여명이 자리 했다.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지혜로운 판단과 선택을 요구하는 시점이라며 조속한 종단 안정으로 희망과 기쁨의 경자년을 기원한다 고 했다.
또한 종단 안정과 정상화를 위해 3원장과 주요기관장, 교구종무원장 연석회의의 정례화, 승려와 사찰분한신고의 현실화, 교육제도 정비 등 10대 종책과제를 제시했다.
법담스님 (중앙종회 의장)은 종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종단이 되길 바라고,우리 종회는 그런 총무원을 힘껏 밀어주고, 또 때로는 경책하면서 소임을 다하겠다 고 했다.
지현스님(호법원장) 소통으로 정진과 화합의 길로,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정진하자 했다.
하례 법회 참석 대중들은 부처님 전에 삼배와 상호 맞절을 하며 지난해의 아픔을 딛고 종단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길 한마음으로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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