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소통과 화합으로 비구니회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며 경자년 새해를 시작했다.
전국비구니회장(본각 스님)은 소통과화합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했다.
전국비구니회 회칙개정위원 (향적 스님,광용 스님,정운 스님,혜욱 스님,심원 스님,수경 스님,보련 스님,진명 스님)위촉장 수여와, 부회장(상덕 스님)사서실장 효석 스님,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전국비구니회장 선거를 겪으면서 회칙이 정비돼 있지 못해서 발생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4년 뒤에는 누구를 모시든 축제처럼 모시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칙이 잘 정비돼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12대 비구니회 집행부는 회장 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들을 기획실을 중심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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