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개산조인 태허홍선 조사 출가본사 순천 선암사에서 추모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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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종 개산조인 태허홍선 조사 출가본사 순천 선암사에서 추모다례
  • 불영
  • 승인 2019.09.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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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조인 태허홍선 조사 탄신 115주년 출가본사 선암사에서 추모다례재

대한불교관음종은 지난 9월 23일 개산조인 태허홍선 조사의 탄신 115주년을 맞아 태허조사의 부도와 탑비가 봉안돼 있고, 출가본사인 순천 선암사에서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관음종 총무원 보도자료>

선암사 부도군에서 봉행된 탄신 기념 추모다례재에는 총무원장 홍파스님과 원로의장 법륜스님, 종회의장 법명스님 등 종단 주요 스님들과 신도 500여명을 비롯해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과 선암사 주지 시각스님 등 태고종 대중 스님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봉행사를 통하여 조사스님께서는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친다 하여도 하늘은 노하지 아니하고, 어떠한 천둥 번개가 내리 친다 하더라도 땅을 갈라놓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부처님의 가르침 법화경을 의지하여 신행하면 우리의 삶도 그와 같이 노하지도 갈라놓지도 못한다고 하며, 태허 조사스님의 탄신 115주년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5년마다 이곳 선암사를 찾아 태허 조사의 탑비와 부도 앞에서 다례재를 모실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홍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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