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성명서 전달 격한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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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성명서 전달 격한 몸싸움
  • 불영
  • 승인 2019.09.0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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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과 격한 몸 싸움

호명 스님 측 종무원장 스님들은 종무회의를 마치고 편백운 전 총무원장 측에 성명서를 전달했다.

편백운 전 원장은 종무원장협의회 명의 성명서는 사기이고 종도기만이다.

이런 것 하지 마시라 며 호명 총무원장을 향해 앞으로 총무원장 할 거면 이런 거정도는 구분하라고 했다.

내게 잘못이 있다면 규정부를 통해서 조사 후 징계하면 될 것을 종회가 나를 검찰에 고소했다.

또한 사회법으로 법적 다툼이 진행 중이니 법적 다툼이 끝날 때까지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말라 고 했다.

선암사 주지 시각  스님은 태고총림 주지로서 편백운 스님을 총무원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왜 원로의원과 종회의원, 전국시도교구종무원 등 종도들이 편백운 전 원장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됐는지 자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편백운 전 원장이 기관지 <한국불교신문>을 통해 음해 비방한 혜주 스님과 청련사 지홍 스님은 편백운 전 원장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지홍 스님은 "청련사 재단법인 등록은 총무원으로부터 청련사를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고성과 격한 몸싸움도 있었다.

세종시 종무원장 청봉 스님과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은 편백운 스님(전 총무원장), 위 아래 구분없이 고성과 멱살잡이를 하는 호종위원들 교육 좀 시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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