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추모 영령 영산대재 봉행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주지 운봉 스님)가에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영산대재를 봉행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영산대재는 오전10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영산대재 도량 봉원사에서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산자와 죽은 자가 한데 어우러진 가운데 바라와 범패 소리가 울려 퍼지며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국가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영산대재 시연에 앞서 봉원사 주지 운봉스님은 태고종의 자랑스러운 중요무형문화재를 계승, 발전시켜 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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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TV뉴스 도암() hana20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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